학원에서 CAD를 배우는 것은 CAD의 기본 명령어로 도형을 그리기 위해 반복학습을 통하여 명령어에 따른 옵션과 변수를 배우게됩니다. 예를 들어 LINE 명령어를 사용 하여 좌표를 주는 방법, 수정하는 방법 등을 숙지하게 하고 그 명령어로 물체를 해석 응용하여 설계(벽체, 문, 창문 등을) 도면을 그리게 됩니다. 또한 수 개 월간의 학원 비용과 아울러 시간의 소요도 만만치 않게 발생하게 됩니다. 개인 사업자인 경우 지정된 학원 시간에 맞추기 어려울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되기도 하며 그러한 사유로 인하여 사업적 손실 또는 시간적, 경제적인 손실이 발생하여 학원을 포기한 예도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배우고 나서 딜레마에 빠진 경우가 더 많아집니다. 공사기간내에 도면 몇 장 그리려고 밤잠을 설치며 수많은 명령어와 수많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출력된 도면은 표현의 한계와 시간적 손실이 항상 따르기 때문입니다.

싸이캐드를 사용하시면 초보과정에서 부터 설계 스트레스가 사라지며 자동 칫수선, 3차원 벽체, 창문, 문, 소품 설치 등을 원터치로 가능하게 합니다. 예를들어 창문을 그릴 경우 한글로된 메뉴를 누르고 창문에 대한 제원을 대화상자에 입력한 다음 벽체에 마우스를 누르면 3차원으로 바로 창문이 그려지며 원하는 위치에서 평면도, 입면도, 3차원 카메라 출력이 가능하게 됩니다. CAD의 기능을 사용하여 설계명령을 응용하여 그리던 방식과 건축, 인테리어 용어 명령어를 누르면 되는 싸이캐드 방식과는 엄청난 시간적, 경제적 차이를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